-자라의 생산부터 조리까지
청솔가든은 자라를 직접 기른다. 자라를 부화시켜 먹을 수 있는 정도로 키우려면 3~4년이 걸린다. 매년 2~3만 마리가 부화하는데, 그 중 크기별로 선별해 조리한다. 자라는 키우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 꽤나 까다로운 조건들이 충족돼야 한다. 수질에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수질관리도 까다롭고, 땅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양식장은 항상 보수관리가 우선이다. 조리법도 쉬운건 아니다. 자라탕을 주문하면 피주와 쓸개주가 함께 곁들어 나온다. 때문에 자라의 목을 베어 피를 빼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이때 피를 받아두었다가 활명수와 소주를 섞어 ‘피주’를 만든다. 활명수는 피가 굳는걸 방지하고 목넘김을 좋게하기 위해서다.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당일 소비하는게 원칙이다. 피를 빼낸 자라는 깨끗이 씻어내고 오랜시간 푹 고아낸다. 세심하게 관리받는 청솔가든의 자라는 그 맛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버릴 것 없는 보양식
자라는 껍데기까지 다 먹을 수 있다. 버릴것없이 알뜰하다. 제법 살도 꽉 차 있어 탱탱하다.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인 등껍질 날개부분은 투명하며 젤라틴과 비슷한 식감이다. 기호에 맞게 간장와사비나 소금을 살짝 찍어 먹으면 좋다. 다 먹고 남은 국물에 죽을 끓여 먹는 것이 자라탕의 마무리다. 여자들에겐 피부미용에 좋고 남자들의 정력에 좋은 자라로 몸보신을 해보자
청솔가든은 연중무휴며 영업시간은 오전 10:00부터 저녁 10:00까지다.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
전화: 041-833-0700
주소: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송로 54
오렌지요구르트
새벽공기
nuree5
Congratulation! You win the 9 Lucky Point!
Congratulation! You win the 41 Lucky Point!
전 장어구이가 좋아요
선뜻 먹기가 꺼려지네요ㅠㅠ
은근 아줌마들이 남편들 데리고 오는 경우도 많고 불륜 사이도 많이 오시고 ㅋㅋㅋ
전 그냥 일반식으로 할레요
특식은 몸에 잘 안맞더라구요^^;;
배탈나요 ㅎ
비주얼이ㅠㅜ
이게 바람직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