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List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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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List 49

트렌스파마 14 2,130 2019.11.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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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스트는 순위가 아니라 무작위로 나열한 것이다. 워낙에 특이한 입맛의 소유자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고 입에 안 맞는다고 투정을 부리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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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부의잔치 : 부산에서 제일 자주가는 곳 중 한 곳이다. 해산물 위주의 메뉴 구성, 특히나 등푸른 생선회를 전문으로 한 해선 이자까야의 시초격인 곳이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횟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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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태리포차 : 유명한 양식당, 특히 부산에서 유명한 엘 올리브의 오픈 수석 셰프로 계시던 이재길 셰프가 운영하는 이태리포차다. 역시나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이태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소주와 함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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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사야키 : 자가제면하는 준수한 면발을 심이 살아있게 익히는 기술, 진한 돈코츠 육수의 라면이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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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농부핏자 :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적이 있는 농부핏자. 정통 나폴리식 화덕 피자를 추구하는 곳이다. 미리 얘기를 하지 않으며 컷팅을 해주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특이하게 맥스 생맥이 아주 맛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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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녕펍 : 서면에서 맥주 한 잔 하기에는 이만한 집이 없다. 수시로 바뀌는 다양한 탭과 차분한 분위기, 적당한 안주들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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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가만두 : 부산역 앞 많은 중식당 들 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드는 곳. 넓은 홀에 맛있는 만두가 있다. 소주를 판매하는 것도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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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향카츠 : 아버지 친구분의 아들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그래서 넣은 건 아니고 잘 지은 밥과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광안리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 구경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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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노우 : 대체 이런 곳은 어떻게들 찾아내시는 지 궁금한 위치에 있는 1인 이자까야. 혼자 음식을 준비하는 곳이라 음식이 늦게 나오는 단점은 있지만 요리의 완성도가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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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빠리당 : 고기로 치면 드라이에이징을 한 반죽으로 빵을 굽는 곳. 인생 식빵을 만난 곳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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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엄용백 돼지국밥 :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곳이다. 다른 국밥집들에 비해 높은 가격과 국물의 스타일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들어간 고기만 보면 충분히 그 가격이 이해가 되는 곳이다. 나와 가족들 입에는 아주 잘 맞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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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교통부 돼지국밥 : 범일동의 유명한 '할매국밥'의 며느리가 운영하시는 곳이다. 그래서 전체적인 음식의 스타일이 비슷하다. 하지만 재료가 달라서 맛의 높낮이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좀 더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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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명성훠궈 : 서면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훠궈 전문점이다. 상하이식의 훠궈를 지향한다고 하는데.. 현지보다는 현지화과 많이 된 맛을 보여준다. 미리 얘기하면 현지에 가까운 맛으로 세팅을 해준다고 한다. 가격 대비 다양한 재료를 내어주기에 먹을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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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다밀면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밀면 전문점이다. 부산의 다른 밀면들에 비해 면의 퀄리티가 높고 양념이 강하지 않다. 순메밀로 뽑아낸 면이 들어간 냉면도 아주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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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라호짬뽕 : 미미루, 미미회관, 깃발집을 운영하시는 '싸곰'님께서 오픈한 짬뽕 전문점이다. 오렌지빛 진한 국물이 자포니카와 인디카쌀을 섞어서 볶아낸 볶음밥과 아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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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프리츠 프리츠 탭 하우스 : 서면에 안녕 펍이 있다면 동래에는 프리츠 프리츠가 있다. 맥주에 대해 박학다식한 사장님이 계셔서 공부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맥주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언제나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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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단골집 : 맛보다는 분위기로 가는 곳이다. 잘 찾아가면 활 호래기 회를 먹을 수 있다. 아재들의 놀이방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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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울앤푸시캣(OPC) :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도우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 집의 시그니처 피자인 '언양불고기 피자'와 맥주의 궁합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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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로임박 : 재일교포 3세 3명이 모여서 만든 우동 전문점이다. 그냥 우동도 맛이 좋지만 특이한 블랙페퍼 우동의 매력도 아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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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할매국밥 :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국밥집.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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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산곱창 : 가게 이름은 곱창이지만, 막창을 구워서 내어주는 곳이다. 쫀득한 막창구이에 소주가 술술 넘어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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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작요리 현 : 파라다이스 호텔 일식당인 사까에에서 수련을 했던 현응성 셰프가 방황을 하다가 다시 돌아온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오마카세를 먹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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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거성치킨 : 위의 현응성 셰프가 방황할 때 차린 치킨집. 시간이 오래 지나도 바삭한 튀김옷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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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호타루 :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돈코츠 라멘이 아닌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는 니보시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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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슈크레돌즈 : 좋은 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케이크가 있는 곳. 개인적으로 먹어본 파운드 케이크 중 최고가 여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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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계스토랑 : 닭 특수부위를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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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나가하마만게츠 : 일본에 자주 가시는 분들의 말로는 현지와 아주 흡사한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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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합천국밥 : 돼지국밥계의 평양냉면이라 불리우는 곳, 맑고 깔끔한 국물의 돼지국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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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소설담 : 부산 최고의 야끼도리야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짭조름한 간으로 비장탄에서 적당히 익혀내는 야끼도리는 술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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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음주양식당어부 : 이태리 현지의 요리를 추구하는 음주양식당 어부. 퀄리티 높은 재료로 만들어낸 이태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소주도 마실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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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헤이패티 : 부산에서 수제버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다. 무엇보다 집이랑 가까워서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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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새벽숯불가든 : 제주에서 넘어온 흑돼지 전문점. 갈비뼈가 지나는 부분을 멋드러지게 커팅해서 구워주기 때문에 눈과 입이 함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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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거대갈비(거대 숯불구이) : 부산 최고가 고깃집 중 한 곳이다. 투플 한우의 풍부하고 기름진 맛과 부산에서 보기 힘든 평양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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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북청밀면 : 부산의 많은 밀면집들에 비해 조금은 가벼운 맛을 내는 곳이다. 함흥냉면 면발을 연상시키는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다. 비빔밀면이 유명한데 물밀면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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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면옥향천 : 메밀 순면 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막국수 뿐 아니라 수준 이상의 돈까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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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아데초이 : 기장 앞바다를 구경하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감각적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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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유명한횟집 : 아버지께서 단골이 되신 후 나에게 알려주신 곳이다. 대를 이어 단골이 된 몇 안되는 집. 참가자미회가 유명하고 겨울에는 대방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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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귀화식당 : 제철 재료를 활용한 맛깔난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크지 않은 이자까야. 모듬회는 실망할 수 있으나 다른 요리들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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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부처스레드 :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투테이블 레스토랑. 직접 숙성 시키는 양질의 고기 코스를 맛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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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시라가 : 귀화식당과 마찬가지로 사시미를 제외하고 훌륭한 안주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인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다림은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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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가미 : 가성비 일식집의 대명사 가미. 부산 3대 일식이고 뭐고 그건 잘 모르겠고, 정말 배가 터질때까지 음식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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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쟈니로켓 :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버거 맛에 가장 가까운 맛을 내는 곳이다. 기름진 패티 두장에 짭짤한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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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미미회관 :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높은 청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요즘 예약하는 게 쉽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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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내호냉면 : 밀면의 시초라고 주장하는 밀면집이다. 보기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밀면 맛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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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원조 석대 추어탕 : 역시나 대를 이은 단골집. 장작불 위의 가마솥에서 끓여내는 구수한 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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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사리원 냉면 : 부산을 대표하는 노포 중 한 곳이다. 산미가 훅치고 들어오는 냉면과 다른 곳과는 다른 비주얼의 쟁반을 맛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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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명승숯불갈비 : 제주도산 식재료로 만드는 제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물론 고기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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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황금어장 : 어부의 잔치 정상은 셰프의 단골집이다. 통통한 바다 장어 구이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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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동경밥상 : 김엄마님이 운영하시는 장어덮밥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곳. 민물장어를 사용해 다소 가격이 비싼 히츠마부시가 아닌, 바다장어를 이용한 아나쥬를 맛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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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won 2020.10.14 17:49
정말 장난아니네요
라꾸라 2020.03.07 15:08
역시 이제는 암소갈비보다 거대갈비
나요맨 2020.01.28 22:15
49번은 어디에?
싸큘 2019.12.14 00:40
금수복국이 빠졌습니당. 부산 갈 때마다 반드시 한 그릇.
뻑맨 2019.11.26 13:30
부산 여행시 참고해야겠네요
Corncerial 2019.11.19 22:24
아, 야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데...이러면 참을수가 없어!!
김덕재 2019.11.14 12:20
헤이패티 해운대에 있는건데 파마님댁도 해운대신가봐요!! 지역주민!!
검정치마 2019.11.13 23:40
좋은정보네여 어부의 잔치 와 고향카츠 두곳을 제일 먼저 가보고싶네여
럼프 2019.11.12 18:46
맛나겠어요~
참바다 2019.11.12 17:04
지금이 딱 배고픔에 시간인데 이런걸 보고 있노라면 완전 고통인데요 ㅋㅋㅋ
블루love 2019.11.12 15:54
오호...제가 모르는곳이 꽤 많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iro 2019.11.12 11:55
다들 맛있겠네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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