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벌교는 '꼬막'을 캐는 손길로 분주해진다.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제철을 맞이한 꼬막은 추워질수록 살이 실하게 차오르며 감칠맛이 높아진다.
꼬막은 필수 아미노산, 철분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갖춰 건강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는다.
꼬막 요리법은 다양하다. 꼬막 살 그대로 푹 삶아 고유의 풍미를 살려 먹거나,
각종 채소와 고추장을 넣고 무침이나 비빔밥 등으로 쫄깃한 식감을 즐겨 먹을 수도 있다.
꼬막의 본고장 벌교에서 맛보는 풍성한 정식부터 칼칼한 국물에 시원한 맛을 더한 꼬막 짬뽕까지!
입안 가득 바다 내음이 느껴지는 전국 꼬막 맛집 5곳을 알아보자.
고방어2
검정치마
용감한달빛
거북이다
새벽공기
쉐프
싯가로파는 두루치기랍니다ㅋㅋ
육사시미도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