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밥 글들이 쭉 올라와서 저도 한군데 남겨봅니다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새로운 곳보다는
어렸을 때 다녔던 곳이 그리워지는데
'창동분식'이라는 곳도 그런 곳 중에 한 곳이지요
죽은 창동 상권 내에 몇 안남은 인기 음식점입니다
요긴 메뉴가 김밥이랑 냄비우동 달랑 두개지만
김밥은 안에 든건 별로 없지만
희안하게 자꾸 손을가게 만들지요~ 소스에 찍음 맛이 두배!!!
우동까지 곁들이면 한끼로는 적당하지 않을까 하네요
이리 먹고도 좀 아쉽다 싶으면 근처에 있는 또다른 전통의 강자
625떡볶이로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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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팔던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하면 ~~
김밥말고 다른거 하나 더 추가하면 국이랑 김치랑 햄 볶은것도 줬는데 쩝
그렇다고 편의점 김밥으로 대체하기에는 맛이없고
착한 가격은 아닌 것 같아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