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세 곳은 워낙 매스컴도 많이 타서 뭐 신기할 것 없지만, 그래도 매스컴 많이 탄 곳 가면 기본타 이상은 해 줍니다.
그리고 부산명물이라는 돼지국밥과 밀면은 딱히 유명한 집 없습니다. 어디 가던지 맛 비슷비슷합니다. 어짜피 문화체험(?) 스럽게 먹는 음식이라 맛으로 승부하는 종목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명심하셔야 할 것은, 특히 해운대의 경우 서울 물가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싸지 않습니다. 아니, 부산에서 맛집 소리 듣는 곳에서 가성비를 따지시면 안됩니다.
그냥 지출 신경 끄시고 추억 만들고 온다...라고 생각하고 가시는게 최고지요. 부산은 가족 또는 연인과의 여행지로는 국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부산 어디로 가실지에 따라 선택지가 어마어마 하죠. 엄연히 부산은 한국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항구도시니까요.
옛 부산의 정취를 느끼려면 남포동으로 가셔야겠지만, 그냥 국제 관광도시 왔다 싶으시면 그냥 해운대에만 눌러 계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해운대에 계신다면,
1. 금수복국 : 이젠 전국구 오픈했던데 절~대 해운대 맛 못 따라갑니다.
2.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 : 고기 들어오는 날 알아 보셔야 하고, 주말 점심/저녁은 1시간 이상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매스컴 타고 서비스 많이 안좋아졌다는 평이 있던데, 원래 친절한 가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사람은 회 잘 안먹습니다. 고기 좋아하죠.
3. 해운대 원조전복죽 : 시원 소주로 과음하셨으면 다음 날 여기 전복죽으로 속을 달래 보세요. 전복죽의 신기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줄 엄청 서있던뎅 ㅋㅋ
부산역 근처 10에 7,8은 관광객 위주입니다
자갈치시장쪽으로 가면 횟집유명하고요
고등어정식집 쇠고기국밥 재가 알기론
배고플때 먹는게 세상에서 제일맛잇어요
제가 아는것은 여기까지 ㅎ
맛집도 한둘이 아니죠..
그래도 부산하면 곰장어, 돼지국밥, 밀면 아닐까요??
곰장어는 자갈치, 부전역, 온천동허심청 중 한곳 가시면 될꺼같고..
돼지국밥은 목촌돼지국밥(체인) 무난할거 같고..
밀면은 많지만 부전동 춘하추동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부산명물이라는 돼지국밥과 밀면은 딱히 유명한 집 없습니다. 어디 가던지 맛 비슷비슷합니다. 어짜피 문화체험(?) 스럽게 먹는 음식이라 맛으로 승부하는 종목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명심하셔야 할 것은, 특히 해운대의 경우 서울 물가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싸지 않습니다. 아니, 부산에서 맛집 소리 듣는 곳에서 가성비를 따지시면 안됩니다.
그냥 지출 신경 끄시고 추억 만들고 온다...라고 생각하고 가시는게 최고지요. 부산은 가족 또는 연인과의 여행지로는 국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옛 부산의 정취를 느끼려면 남포동으로 가셔야겠지만, 그냥 국제 관광도시 왔다 싶으시면 그냥 해운대에만 눌러 계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해운대에 계신다면,
1. 금수복국 : 이젠 전국구 오픈했던데 절~대 해운대 맛 못 따라갑니다.
2.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 : 고기 들어오는 날 알아 보셔야 하고, 주말 점심/저녁은 1시간 이상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매스컴 타고 서비스 많이 안좋아졌다는 평이 있던데, 원래 친절한 가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사람은 회 잘 안먹습니다. 고기 좋아하죠.
3. 해운대 원조전복죽 : 시원 소주로 과음하셨으면 다음 날 여기 전복죽으로 속을 달래 보세요. 전복죽의 신기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상이 해운대 가면 필히 들리는 곳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