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경주빵 : 이집은 경주에 체인점이 너무 많아서 시식하고 소량만 사서 먹어봄
유명한집인가 싶어서 한번 사서 먹어봄
팥은 촉촉하지가 않고 그냥 무난한 수준임.
황남빵집 경주빵 : 여기는 본점에서 직접 사서 구입함
가계가 엄청 크고 화려하네요
파는 분들이 많이 불친절하네요
옆에 있는 아가씨가 시식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한개 2000원이라고 말함
내가 따뜻한 지금 구운걸로 주세요 하니 또한 퉁명스럽게 이것도 따듰하다고 말함
중요한것 맛이겠지요
전 서비스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가 않아서
따뜻할때 경주빵을 먹으니 팥이 아주 순하고 심심한 맛이다
집에 도착하여 식어서 먹으니 팥맛이 너무 좋네요. 달달하고 촉촉하고
팁]식혀서 먹으니 맛이 더 좋은거 같네요
경주에 경주빵파는데가 너무 많은데 황남빵이 제일 낫다는 후기가 많아서 두군데만 사서 시식해봄
개당2천원인줄은 몰랐는데... 20개30개짜리 사면 1개당 1천원꼴이라 그정도할 줄 알았거든요 그외에도 뭐더라 찰보리빵?그것도 괜찮더라구여
경주에 안가도 온라인주문이 가능해서 가끔생각나면 먹곤하는데 칼로리가 엄청나서 요즘은 다이어트중이라 다음에 먹어봐야겟어여
처가가 경주라 처음에는 한상자씩 사왔는데 잘 안먹게 되네요
지인들이 많이 보내 주는데 이젠 그닥 ....
바로 기계에서 구워 나온거 한개만 맛 봅니다
그정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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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경주에서 먹을때도 그냥 그랬어요..
전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