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주 출장길에는 KTX를 타고 송정리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돌아 오는길 저녁을 먹기위해 역주변에 어디를 갈까 하고 보니 떡갈비 골목 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골목에 들어서니 좌우로 드믄드믄 떡갈비 집들이 있습니다.
느긋하게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즐기면 좋으려만 시간은 별로 없고 식사는 간단한 곰탕으로 하고
포장을 해갈까 하는 생각으로 가장 처음에 있는집으로 들어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요렇게 포장을 했습니다. ㅋㅋ 정말 요즘은 모든게 다 포장 배달이 되는것 같습니다. ^ ^
KTX로 집까지 오게된 떡갈비.. 봉투에 하나가득 담아 주셨는데 내용물이 무엇인지 궁금??
주문한 떡갈비, 탕국물, 무채, 고추와 마늘 그리고 쌈장, 쌈야채 까지 모두 담아주어 따로 준비할것 없이
떡 갈비만 데워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아주 넉넉하게 담아 주셔서 남아요.
직접 만든 수제 떡갈비는 시중에 냉동식품으로 파는 떡갈비와는 다른 맛인데 쫄깃함이 더 있습니다.
그리고 연탄불에 구운 그윽한 향이 남아 있어 전혀 다른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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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살이가 좋아서 떡갈비 먹으면... 별 감흥이 없더라고요.
돼지갈비 스타일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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