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말에 방문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웨이팅이 없더라구요..
돼지국밥이 아니라 곰탕이란 명칭으로 불리는군요.. 사진처럼 기름기를 다 걷어넨 담백하고 맑은 국물입니다.
사진은 특인데 양이 꽤 나오네요....보통이랑 그릇 크기가 다릅니다.
고기도 부드럽게 씹히고 국물맛은 돼지 육수인지 알아내기 힘들 정도로 담백하네요.
술은 잔술로 보리소주를 판매합니다..
싹 비우고 나왔네요..
비슷한 광화문 국밥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기존 돼지국밥 순대국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깔끔함 자체를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전 둘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건강엔 맑은 육수가 나을것 같기도 하구요
호타준족
오렌지요구르트
지옥
근처살지만 합정으로는 웬만해서는 나가지를 않으니...ㅜ
마스크 끼고 ㅎㅎㅎ
역삼점도 있어요
가게가 작아 웨이팅이 좀 있던거 같고
티비 나와서 더 심할거 같아 못가고 잇었는데ㅋ
코로나덕에 웨이팅 없이 갈수 있겠군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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