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임시마다 항상 뭘 먹을까, 어디에 갈까가 고민인 중년나이 입니다.
차례대로 순번을 정해 만날 장소를 정하기로 해서, 제 차례가 되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방배동 서래마을에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고 하여 장소를 거기로 정하게 되었죠.
(셰프)
셰프는 없고, 주방 아주머니가 음식 만들더군요. 화장실 바로앞이 주방이라 화장실 가며 봤습니다.
(주종목)
퓨전한식이라고 하는데...퓨전이라는 의미가 원래 모호하죠?
알고보면 주종목이 없는 식당임.
(간장수육)
처음와서 잘 모르니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했고, 제일 처음 추천해준게 간장수육이라 해서 주문 했습니다.
간장수육은 저도 처음인지라 기대를 많이 했죠.
아래 사진 비쥬얼 보시죠. 가격대비 양도 불만족 스럽고...맛은 수육이 아니라 "장조림"이었습니다.
짜서 술안주로는 적절하지 않고, 결국 공기밥시켜 국물에 장조림(?) 얹어 술안주 했습니다.
(그외 음식)
뭐 가격대비 맛도 음식의 질도 형편 없었습니다.
((((총평))))
이글은 맛집 소개가 아니라 안맛집 소개입니다. 가지 마시라고 정보공유 합니다.
(위치 및 상호)
서래마을 서래식당입니다. 구글 검색하면 위치는 쉽게 찾으시겠지만 가지 마시라고 올린 글이니 찾지 마세요. ^^
(주차)
발렛파킹 3000원 있습니다.
씨져
능력만빵
마르지않는침샘
트렌스파마
싸이러스